강아지 표정 담은 재밌는 초상화 시리즈
강아지도 감정을 느끼는 존재다.
유쾌하고, 장난스럽기도 하고,
우울할 때도 잇고, 슬플 때도, 화날 때도 있지.
포토그래퍼 알렉산더 코클로프는
자신의 아내가 강아지에게
“앉아! 기다려!”를 반복하며
명령만 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해.
이 장면을 보고나서
강아지들도 여러 감정을 느끼고,
품종 특성을 넘어서 각자 독특한 개성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초상화 시리즈 이름은 “The Dog Show“
강아지들의 어떤 표정을 담아냈는지 볼까?
참고로, 코클로프의 이 시리즈는
The Paris Photography Prize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어.
출처.